요즘 냉동피자가 생각보다 괜찮다는 말을 들어서 한번 사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조리하고나면 6조각정도되는 것 같은데...토핑은 널부러져 있습니다.
이미 조리되어진 것을 데펴먹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캠핑이나 시골에 가져갈 때는 좋아보였습니다.
오븐으로 하면 더 맛있을 텐데,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했더니....
패퍼로니 토핑이 막 날아다니네요;;;;기름기가 없어서 그런가보네요;;;;;;
4분 조리인 것 같지만, 저는 10분을 190도에 구웠습니다.
6조각밖에 안되니, 한 사람씩 바로바로 줍어먹다보니 흔적도 없네요;;;
집 앞 슈퍼에서 7,000원에 판매하고 있었었습니다....생각보다 가격대비 맛이 괜찮다라는 생각은 들었네요.
하지만..가족들의 의견을 취합한 결과....
피자마루 바베큐 치킨 피자가 9,900원이니...다음에는 피자마루에서 사 먹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