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 바닐라슈크림+콜드브루

친동생이 선물로 준 기프티콘으로 사왔어요.

원래 떠먹는스트로베리초콜릿생크림이랑 아메리카노셋이었는데...케익이없길래 

바닐라슈크림으로 골라보고 음료는 콜드브루로 선택, 텀블러할인해서

700원 추가로 포장해 왔습니다. 비싸네요. 총액이 11,100원인가 나오더라고요. 

커피는 원래 핫으로 사려고 했는데...직원분이 당연하듯 아이스 뭐뭐하시니

그냥 안바꾸고 받아왔어요. 왜그랬지? 싶기도 한데 원래 핫보단 아이스가 맛이있으니까...

시럽을 세번 꾹꾹했는데...생각보다 안다네요. 원래 별로 안단건가???

금가루가 덮개에 거의 다 묻어서 조금 묻어있네요. 근데 사실...금가루는 맛이 없네요.

투명한거랑 섞여있는데 무맛, 아무맛도 없는거같아요.

약간 홈런볼 먹을때 느낌이 좀 나더라고요. 속에 초코렛이 들어가 있어야하는데...ㅎㅎ

식감이 좀 비슷한데 더 두툼하고 겉은 살짝 단맛이 나는정도네요.

빵은 촉촉한느낌에 고구마무스같은느낌이려나 먹은지 오래되서 맞는지 모르겠네요.

크림은 생크림과 바닐라크림? 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