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는 음식을 조심해야 하는데 아버지께서 오늘은 왠지 삼겹 김치볶음이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아점으로 간단하게 후다닥 만들어서 해결을 했습니다.

냉동실에서 꺼내서 급하게 해동을 시작합니다.

묵은지도 먹기 좋은 사이즈로 미리 준비해 줍니다.

노릇하게 잘 익어서 기름이 나오기 시작하면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줍니다.

잘 익은 고기에 김치를 넣고 잘 볶아 줍니다.

상추에 쌈을 싸서 간단하게 아점으로 맛있게 해결을 했습니다.

명절에는 음식 조심해야 하는데 전 부치면서 몇개 집어 먹었더니 하루종일 

배가 부른 느낌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