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에 달토끼의 떡볶이 흡입구역인가? 생기고나서, 간간히 사먹고 있는 떡뽁이 입니다.

포장 주문하면 조금 깍아주고, 집 앞이다보니 금방 가져올 수 있죠.

계속 고기나 느끼한 것을 먹으니, 매꼼한 것 먹고 싶다고 해서 주문했습니다.

매운 국물 떡볶이 외에 투움바 떡볶이도 하나 시켰지요. 매운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떡도 일반 떡하고 치즈 떡하고 섞여 있고, 스파게티면과 소시지, 메추리알도 많아 배부릅니다.

매운 국물 떡볶이 한 입 먹었다가 곤욕이었네요.

먹다 보니, 다시 튀김으로 느끼함 충전하고 

화이트 와인도 한 병 꺼내서 가족들과 함께 단란한 저녁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