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옆집에서 동동주를 주셔서 반주로 살짝 마셔봤습니다.
포천에 일이 있으셔서 다녀오시다가 몇 병 사가지고 오셨다고 하시면서 주셨네요.
1.7리터 용량에 에탄올 6.5%라고 적혀있는데 특별하게 맛있다기 보다는 그냥 일반적인
막걸리 맛인거 같습니다. 안주는 특별한거 없이 명절 남은 음식과 함께 밥 먹으면서 반주로
좋은거 같습니다. 요즘 명절 남은 음식 해결하느라 살이 계속 찌는거 같아 걱정입니다.
계속되는 한파에 건강 유의하시고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