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부에 행사가 있어(3일 동안 사무실을 못들어가기는 했습니다) 계속 외근을 했었습니다
평소에는 구내식당에서 먹기 때문에 크게 고민을 안하는데...
밖에서 밥을 해결해야 할 때는 늘 고민입니다
하물며 같이 먹어야 할 사람이 있다면 더 고민..(제가 결제하니깐?)
오늘도 무엇을 먹을까 고민 고민하다가...
간장게장 집이 보이길래 갔습니다...
원래 비싼 곳인줄 알았지만 제가 안간 사이에 가격이 어마무시하게 올라더군요..
다행히도 점심 특선이 있어 그 정식을 먹어 큰 돈을 지출하지 않았지만...
다시 한번 몸소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가서 밥 한끼 편하게 손 쉽게 먹기 힘들구나..
그 와중에 간장게장 맛은 예전보다 조금 덜하지만 맛은 있었습니다...
이렇게 직장의 노예 도비는 한끼를 해결하였습니다..하하하하.....
다들 하루 마무리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