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근중에 다녀온 신촌역 부근에 있는 꼬숑 돈가스입니다.
가성비가 워낙 좋은 곳으로 한장에 3천워, 두장은 5천원, 세장은 7천원입니다.
여자분들도 보통 두장 많이 드시고 남자분들은 세장짜리 많이 드시길래 놀랬습니다.
작년까지는 천원씩 더 받은걸로 기억나는데 오늘은 다녀오니 예전 가격으로 천원씩
내려서 받더군요. 코로나도 완화되서 그런지 외국인도 많이 늘고 사람도 많아서
웨이팅이 좀 있어서 불편하지만 간만에 신촌에서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