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에서 오늘도 저녁 메뉴가 고민되던중 간단하게 김밥천국에서 참치김치찌개와 

비빔국수를 포장해서 해결을 했습니다.

창치김치찌개 포장인데 숙소 생활이 길어지니 설거지가 귀찮아서 덜어서 

옮겨 먹기보다는 귀차니즘에 잔머리가 슬슬 늘어가는거 같습니다.

김밥천국 옆 만두가게에서 사온 만두인데 마찬가지로 설거지 귀차니즘에 

간장도 대충 포장용기에 덜어서 먹게 되네요.

만두속은 푸짐한게 맛이 괜찮은 만두었습니다.

스팸에 계란후라이도 간단하게 해서 푸짐하게 먹었습니다.

마무리는 비빔국수로 깔끔하게 먹었는데 먹을 때는 좋았지만 과식을 한 거 같아서 

후회하고 있는 중이네요. 하루에 한끼라도 잘 먹자는 생각으로 먹은 저녁이 과식을 한 

저녁이네요. 남은 주말 잘 쉬시고 편안한 주말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