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도 어제 어머니께서 먹으라고 주신 뼈해장국을 먹었는데 오늘 저녁도 아침과 같은 뼈해장국으로 든든하게 먹었습니다.
끓일 때 한 솥 끓이시기 때문에 보통 며칠 먹게 되긴 합니다.
내일 아침에도 한 번 먹고 나면 비로소 끝이 날 것 같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라 매일, 매 끼니 먹어도 안 질리지만 만드는데 들어가는 시간과 정성이 너무 크기 때문에 연속으로 또 만들어 달라고 하기는 어려우니 아쉽지만 내일 아침이나 맛있게 먹고 다음 기회를 기다려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