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솜씨는 아니고, 어머니 솜씨의 감자탕입니다.
고기가 싸다면서 총 6kg의 사오시더니, 우거지랑 감자 넣고 한솥이나 만드셨어요.
엄청 많아요. 언제 다 먹지? 싶었는데 벌써 많이 먹었네요.
비가 와서 추운데 뜨끈한 감자탕 들어가니 좋더라고요.
인공조미료를 하나도 안쓰셔서 그런지 밖에서 사먹던 감칠맛은 안나지만, 깔끔한 맛이에요.
뼈에 붙은 고기도 젓가락 잘 쓰면 쑥~ 떨어져서 먹기 쉽네요.
안녕하세요.
제 솜씨는 아니고, 어머니 솜씨의 감자탕입니다.
고기가 싸다면서 총 6kg의 사오시더니, 우거지랑 감자 넣고 한솥이나 만드셨어요.
엄청 많아요. 언제 다 먹지? 싶었는데 벌써 많이 먹었네요.
비가 와서 추운데 뜨끈한 감자탕 들어가니 좋더라고요.
인공조미료를 하나도 안쓰셔서 그런지 밖에서 사먹던 감칠맛은 안나지만, 깔끔한 맛이에요.
뼈에 붙은 고기도 젓가락 잘 쓰면 쑥~ 떨어져서 먹기 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