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급 국산 돼지고기 등심을 사용하고 소금과 후추로 밑 간 한 다음 계란물 입혀서 빵가루 묻혀 만든 돈까스 4장 1팩을 동네 정육점에서 6,000원 판매하고 있어서 구입했습니다.
양면팬에 기름을 두르고 동네 정육점에서 구입한 돈까스 2장을 넣고 돈까스 위에 다시 기름을 뿌렸습니다. 가스불을 약불로 조절한 다음 양면팬 뚜껑을 덮고 한 면 당 3분 간 튀기고 다시 뒤집는 과정을 2번 반복해서 먹기 좋게 돈까스를 튀겼습니다. 양면팬을 사용해서 튀기니 기름을 적게 사용해도 잘 튀겨지고 냄새와 연기가 적게 나고 주변에 기름이 튀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냄비에 물 400ml 붓고 크림스프 한 봉지를 푼 다음 표고버섯, 당근, 양파를 잘게 썰어 넣고 수저로 저어가면서 끓여서 크림스프를 완성했습니다.
큰 접시에 그릇에 담은 다음 뒤집어서 모양을 낸 밥과 토마토 반 개 자른 것, 파프리카, 돈까스와 머스터드 소스, 열무김치를 담았습니다. 크림스프를 그릇에 담아서 돈까스와 함께 먹었습니다.
기름에 바삭하게 튀겨낸 따듯한 돈까스와 크림스프, 열무김치를 함께 먹으니 맛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