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동네 대형마트에서
오곡이 들어가서 참 좋은 크라운 `참 그레인 샌드`를 사왔답니다.
가격은 3,300원 이네요. 총 32개가 들어 있는지라 1개당 가격은 103원 정도 이네요.
영양정보에서 지방 %가 조금 높고, 포화지방 %는 꽤 높은 편이네요.
밀가루1, 화이트크림후레이크, 설탕, 탈지분유, 쇼트닝, 바닐린, 옥수수전분, 옥배유, 밀, 현미,
귀리겨, 퀴노아, 호밀, 마스카포네치즈분말, 밀크칼슘, 천연향료, 트리아세틴 등이 들어 있네요.
종이 박스 안에는 작은 비닐 포장이 16개 들어 있네요.
1개 비닐 포장에는 샌드위치 크래커 2개가 들어 있는지라 총 32개 이네요.
정사각형 모양의 샌드위치 크래커인데 13개의 작은 구멍이 뚫려 있고 앞뒤는 동일 하네요.
10개 무게는 85.2g으로 1개당 무게는 8.52g 정도 인지라
전체 32개 무게는 272.64g 이므로 표시 중량인 256g을 조금 넘기네요.
정사각형 모양인지라 한 변의 길이는 대략 4.1cm 정도이고,
높이는 1.2cm 정도 수준 이네요.
위아래로 열어 보니까 거의 정사각형 모양의 치즈 크림이 가운데 부분에 들어 있네요.
안쪽을 보기 위해서 절반 정도를 잘라 보았네요.
오곡(통밀, 호밀, 현미, 귀리겨, 퀴노아)이 들어간 과자라서 나름 건강에 좋을 듯 싶고,
가운데는 마스카포네 치즈가 들어간 밀크 크림이 도톰하게 들어 있어서
크래커는 단맛이 적고 깔끔하며 크림은 달달하고 은은한 치즈향으로 맛이 상당히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