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편의점에서
2가지 맛과 식감을 가진 젤리 서주 `후르츄 포도맛`을 사왔답니다.
판매 가격이 1,500원으로 14개 들어 있는지라 1개당 107원 정도 이네요.
영양정보에서 탄수화물 %가 조금 높고, 당류 %는 조금 더 높은 편이네요.
설탕, 물엿, D-소비톨액, 정제말토스, 젤라틴, 트레할로스, 젖산칼슘, 향료(포도향), 변성전분,
펙틴, 구연산, 적포도농축액, 아미드펙틴, 치자청색소 등이 들어 있네요.
작은 주사위 모양처럼 거의 정육면체인데 14개가 들어 있네요.
대충 보면, 비계가 많은 돼지고기를 작게 잘라 놓은 것 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14개 무게는 40.0g으로 표시 중량인 40g에 일치 하네요. 1개당 무게는 대략 2.9g 이네요.
작은 크기라서 확대해서 길이를 제어 보면 대략 1.4cm 정도이고,
높이는 1.3cm 수준 이네요.
절단면을 보기 위해서 2개를 골라서 절반씩 잘라 보았네요.
흰색 표면은 젤리보다 껌과 비슷하고 내부에 연한 분홍색의 식감은 젤리처럼 쫀득하네요.
2가지 맛과 식감(달달하고 껌 같은 식감 / 쫀득한 포도맛 젤리 식감)으로
일반 단순 젤리보다 색다르고 나름 맛이 괜찮은 듯 싶네요.
다만, 비계가 많은 돼지고기를 잘라 놓은 것 처럼 보이기도 해서 젤리 비주얼은 별로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