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동네 대형마트에서
비싸지만 부드럽고 달달한 오리온 `마켓오 브라우니`를 사왔답니다.
가격은 2,500원인데 6개가 들어 있는지라 1개당 416원 정도로 조금 비싸네요.
100g당 영양정보에서 당류 %가 조금 높고, 포화지방 %는 꽤 높은 편이네요.
퓨어초콜릿, 백설탕, 전지분유, 코코아매스, 코코아버터, 밀가루, 전란액, 갈색설탕, 코코아분말,
가당연유, 리얼코코칩, 유크림, 주정, 쌀가루, 전탄검, 무수버터오일 등이 들어 있네요.
종이 박스 안에는 작은 비닐 봉지 6개가 들어 있네요.
1개 비닐 봉지 안에는 1개 브라우니가 들어 있으므로 총 6개 이네요.
납작하고 작은 직육면체 모양으로 윗면은 윤기가 있고 매끈하며,
바닥면은 윤기가 없고 작은 구멍이 많이 뚫려 있네요.
6개 무게는 143.2g으로 표시 중량인 120g을 충분히 넘기네요. 1개당 무게는 약 23.9g 이네요.
가로 길이는 대략 5.0cm 정도이고,
세로 길이는 4.0cm 수준 이며,
높이는 대략 1.0cm 정도 이네요.
절단면을 보기 위해서 절반를 잘라 보았네요.
표면은 고동색이고 살짝 단단하며, 내부는 검정색으로 조금 부드럽네요.
초코 브라우니인지라 진한 초콜릿 맛이 나서 너무 좋은데 달달함은 꽤 강하네요.
(더울 때 야외에서 당 보충용으로 잘 녹는 초콜릿이나 초코바 같은 것 보다
이 브라우니가 부드럽고 녹지 않아서 더 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
다만, 작은 크기 6개 2,500원(1개당 416원)은 조금 비싼 듯 싶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