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편의점에서
짠맛이 적고 감자 맛이 많은 오멜리 `감자 크래커`를 사왔답니다.
구매 가격은 1,500원으로 30개가 들어 있는지라 1개당 50원 이네요.
영양정보에서 지방 %가 조금 높고, 포화지방 %는 조금 더 높은 편이네요.
밀가루, 식물성유지, 팜유, 설탕, 포도당분말, 옥수수전분, 우유, 감자전분, 정제소금, 쌀분말,
계란, 탄산수소암모늄, 합성향료(감자향), 향미증진제, 대두레시틴, 양파향 등이 들어 있네요.
2칸으로 나눠진 투명 보호 케이스 안에 과자가 들어 있네요.
작은 초록색 비닐봉지가 6개 들어 있네요.
1개 비닐 봉지에는 5개 크래커가 들어 있는지라 총 30개 이네요.
동그랗고 얇은 모양인데 윗면은 테두리가 조금 진한 색으로 평평한 편이고,
바닥면은 석쇠 같은 것에 살짝 눌린 자국이 있네요.
5개 무게는 13.2g으로 1개당 무게는 2.64g 정도 인지라
전체 30개 무게는 79.2g 이므로 표시 중량인 75g을 살짝 넘기네요.
지름이 대략 5.0cm 정도 이고,
10개 높이는 2.4cm 정도 인지라 1개 높이는 0.24cm 수준 이네요.
절단면을 보기 위해서 절반 정도를 잘라 보았네요.
내부에는 따로 내용물이 들어 있지 않는 단순 감자 크래커 이네요.
짠맛이 적은 편이고, 그냥 감자 맛이 많이 나는 편이라
맛이 그다지 뛰어난 것은 아니지만 그냥 먹을 만 한 듯 싶네요.
(프링글스 처럼 아주 바삭한 것은 아니고, 약간 바삭한 과자 수준이라 엄청 땡기지는 않네요.)
생각보다 기름기가 많은 편이고, 커다란 비닐 포장에 비해서 아주 많지 않은 30개를
5개씩 다시 소분해서 비닐 포장을 했기에 살짝 과대 포장 느낌이 나기도 하네요.
제조사인 'Bao Hung International Joint Stock Company'은 베트남 식품 업체로
도넛, 초콜릿, 사탕, 젤리, 크레커, 비스킷, 케이크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