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오늘 점심은
신상 라면인 마열라면으로
간편하게 해결 했습니다.
마열라면은 8월달에 출시가 되었지만 이제서야 만나보네요.^^
포장은 열라면 답게 표현을 해놓았습니다.
그리구 이번 마열라면의 컨셉은
마늘, 후추, 고추 이렇게 3가지 매운맛이 컨셉인듯 해요.
마열라면을 개봉을 하면
면과 건더기스프, 분말스프, 마늘후추블럭이 들어있어요.
조리법은
일반 라면과 똑같이 끓인 후 마지막에
마늘후추블럭을 넣으라고 되어있네요.
역시 라면은 양은냄비에 끓여 먹는게
더욱 빠르면서 맛있죠.^^
조리법대로 라면을 끓인 후
마지막에 이렇게 마늘후추블럭을 넣어서 잘저어서 먹어보았어요.
제가 열라면을 즐겨 먹는편이라 맵지는 않지만
마늘과 후추로 인해 감칠맛이 올라간 느낌이었어요.
그리구 크게 자극적이지도 않으면서 전체적으로
풍미가 돌아서 국물에 밥말아서 먹기 딱 좋은듯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