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편의점에서
새콤달달하고 맛있는 오리온 `누드 비틀즈 밀크소다맛`을 사왔답니다.
구매 가격은 700원으로 34개가 들어 있는지라 1개당 21원 정도 이네요.
영양정보에서 포화지방 %가 조금 높고, 당류 %는 조금 더 높은 편이네요.
백설탕, 물엿, 분당, 옥수수전분, 경화유, 사과농축과즙, 젤라틴, 레몬농축과즙, 합성향료(소다향), 아라비아검, 유화제1, 치자천색소, 탈지분유, 착색료 등이 들어 있네요.
둥글고 납작한 모양으로 34개가 들어 있네요.
흰색의 조금 찌그러진 납작한 원형 모양으로 앞뒤 구분은 없네요.
34개 무게는 41.0g으로 표시 중량인 40g을 살짝 넘기네요. 1개당 무게는 대략 1.2g 이네요.
상당히 작은 편이라 확대해서 지름을 제어 보니까 1.3cm 정도 이고,
높이는 대략 0.7cm 수준 이네요.
절단면을 보기 위해 2개를 골라서 절반 정도를 잘라 보았네요.
새알 초콜릿과 비슷한 모양으로 표면에 조금 딱딱한 흰색 코팅이 되어 있고,
내부에는 엷은 쑥색 내용물이 들어 있네요.
내용물은 녹아 내리는 조금 굳은 껌 같은 느낌이 나는데
새콤달콤한 맛과 약간의 소다향 맛이 나서 맛나게 먹을 만 한 듯 싶네요.
1봉지 700원 이면 가격도 저렴해서 심심할 때 먹으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