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다이소에서
달달하고 엄청 바삭한 보노미 `글라사떼 페스튜리`를 사왔답니다.
구매 가격은 2,000원 이네요. 총 14개가 들어 있어서 1개당 가격은 143원 정도 이네요.
영양정보에서 지방 %가 조금 높고, 포화지방 %는 상당히 높은 편이네요.
밀가루, 설탕, 난백, 식물성마가린, 해바라기유, 버터, 살구테코레이션, 살구퓨레, 변성전분, 펙틴,
밀맥아, 보리맥아, 천연향료(버터향, 바닐라향) 등이 들어 있네요.
직사각형 모양의 윗 뚜껑이 있는 투명 보호 케이스 안에 과자가 들어 있네요.
조금 기다란 직육면체 모양으로 총 14개가 들어 있네요.
윗면에 선이 지그재그로 그어져 있는데 일정하지 않아서 삼각형 또는 오각형 모양도 있네요.
바닥면은 아무 것도 없이 그냥 평평한 편이네요.
14개 무게는 144.4g으로 표시 중량인 135g을 조금 넘기네요. 1개당 무게는 10.3g 정도 이네요.
가로 길이는 대략 9.4cm 정도 이고,
세로 길이는 2.8cm 정도 수준 이며,
높이는 대략 1.5cm 수준 이네요.
절단면을 보기 위해서 절반 정도를 잘라 보았네요.
이건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고급 디저트인 '스폴리아띠네 글라사떼'라고 하는데
국내에서는 삼립 '누네띠네'로 널리 알려져 있는 과자 이네요.
페이스트리 제품이라 겹겹이 층이 쌓여 있고 내부에 빈 공간도 많긴 하네요.
윗면에 살구 퓨레가 발라져 있어서 조금 달달하고 엄청 바삭해서 너무 맛이 좋긴 합니다.
('누네띠네'와 차이점은 이게 표면에 껍데기 같은 것이 조금 더 얇고 바삭함이 더 많은 듯 싶은데
기본적인 바삭하고 달달한 살구 맛은 거의 비슷한 듯 싶네요.)
다만, 잘 부셔지고 부스러기가 많이 생기는지라 조심스럽게 먹야야 할 듯 싶네요.
제조사인 'Bonomi S.P.A'는 1850년에 이탈리아 베로나 지방에서 작은 빵집으로 시작한
오랜 전통의 이탈리아 식품 업체로 비스킷, 쿠키, 케이크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