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은 마트에서 파는 떡갈비와 줄줄이 소세지 구워서 저녁을 해결을 했습니다.
보통 소세지는 다리 열십자로 칼질해서 문어로 만들어서 먹는데 오늘은
어찌나 귀찮은지 그냥 대충 막 볶았더니 터지고 타고 난리도 아니네요.
그래도 떡 몇개 넣어서 볶았는데 볶으면서 어머니께서 맛보신다고 대부분
다 드신 소세지네요. 상추가 있어서 고추장에 떡갈비와 소세지 쌈을 싸서 먹으니
음... 케챺이 진리라는 말이 뭔지 알겠더군요. 맛있는 식사하시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