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냉동 등심 돈까스를 1+1으로 할인 판매할 때 구입해서 냉장실에 보관했던 것 중 한 봉지를 꺼냈습니다.
돼지고기 등심에 빵가루를 입힌 다음 튀기지 않고 바로 급속 냉동 시킨 제품이라 깔끔하고 신선하다고 표시돼 있습니다. 총 무게 500g에 총 칼로리는 750kcal이고 100g짜리 5장이 들어가 있다고 표시돼 있습니다.
비닐 포장을 뜯으면 등심에 빵가루를 입혀서 급속 냉동 시킨 큼직한 돈까스 5장이 들어가 있습니다. 튀겨서 얼리지 않았기 때문에 프라이팬에 기름을 적당히 두르고 튀겨야 합니다.
양면팬에 기름을 두르고 한쪽 면 당 2분 씩 계속 뒤집어 가며 튀겼습니다. 거의 다 튀겨졌을 때 통마늘을 넣고 구웠습니다.
스텐 접시에 그릇에 담아 모양을 낸 밥을 담았습니다 바삭하게 튀긴 등심 돈까스를 올린 다음 카레와 구운 통마늘을 올렸습니다.
개인용 찬 그릇에 파프리카, 볶음김치, 오이춤치, 취나물을 담아서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겉바속촉 등심 돈까스를 카레와 함께 먹으니 맛있네요. 구운 마늘은 맵지 않고 부드러워서 먹기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