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들어가기전에 갑작스레 일정들을 앞당겨 끝내라고 하는 바람에 주말 풀 반납하고 작업하고, 평일에도 야근에 간혹 날밤 까기 이어지면서 삼시ㅅㅐ끼를 밖에서 챙겨 먹게 되었었네요.
그때 이용했던 차돌짬뽕 입니다.
이날 따라 해물 듬뿍 짬뽕보다는 이게 땡겨서 시켜 봤었는데 괜찮았네요. 여긴 공기밥 공짜라 면 건져먹고 공기밥 추가해서 말아 먹으면 더 좋았겠지만 이날은 생략하고 요거만 후다닥 먹고 들어가서 달렸었네요.
날 추워지니 이게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