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카레전문점 베나레스에서는 평일 점심 시간에 카레와 난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런치세트가 제공됩니다.
런치세트에는 이렇게 그날의 카레와 강황밥 그리고 난이 함께 제공됩니다.
그리고 식점에 입맛 돋으라고 새콤한 소스가 뿌려진 샐러드를 먼저 내어 주시구요.
오늘의 카레가 나오는데 이날은 치킨카레였네요.
강황밥은 카레 버무려서 먹으면 맛있습니다. 밥이 부족하면 한쪽에 마련된 전기밥솥에 강황밥이 들어 있어 더 덜어다 먹어도 됩니다.
그리고 난은 세가지 중에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는 버터난으로 선택했습니다.
난을 카레에 찍어 먹으면 맛나죠. ^^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좋은 세트 메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