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주에 마셨던 공차 메뉴 소개합니다.
굉장히 오랜만에 공차를 마셨습니다.
저는 시즌 한정 메뉴인 (몽블랑 밀크티 + 펄)
어머니는 망고를 좋아하셔서 베스트 콤비네이션 메뉴인 (망고 요구르트 + 화이트펄)
(몽블랑 밀크티 + 펄) - 고소한 우롱티에 달콤한 몽블랑 시럽을 믹스한 밀크티에 단짠의 밀크폼과 쫀득한 펄 부드러운 몽블랑(밤) 퓨레를 토핑하여 가을의 황홀한 하모니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시즌 한정 음료
(망고 요구르트 + 화이트펄) - 달콤한 망고 과육과 요구르트에 화이트펄의 꼬들꼬들함이 느껴지는 주스
망고 요구르트는 예상 가능한 맛입니다.
몽블랑 밀크티는 우롱티 베이스라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밀크티에 밤 퓨레 섞은 맛. 꽤 달달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바밤바가 생각나는 맛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