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너무 힘들고 지쳐서 나를 위한 보상으로 배달을 시켰습니다.

이런 식으로 계속 배달 시켜 먹기 시전 ㅋㅋㅋㅋ

한참 배달로 회 많이 시켜먹다가 단골집이 어느순간 장사가 잘되니 생선 질이 떨어지길래..

바로 컷하고 한참 회 안먹다가 새로운 가게로 도전해봤어요.

항상 도전은 무섭죠. 

배달비 4천원이 너무 아깝지만 평가가 좋아서 주문~~

메인 회접시 빼고는 다~ 서비스!!!!!!!!!!!!!!!!!!!!!!!!!!!!!!!!!!

방어철이라며 서비스~ 미리 설어둔 맛이 아니더이다..ㅠ 고소하고 촉촉하고 양념장이며 야채며 살아있었어요. 무슨 서비스가 열점도 넘어요. 

멍게도 서비스 ㅠㅠㅠ

마트에서나 애매한곳에 사먹으면 짜기만 한데  안짜고 실하고 맛있어요 ㅠㅠㅠ

주문한 메인~ 회!

강도다리회랑 광어 조합~

역시  회 싱싱하고 식감 살아서 움직이고 부위마다 맛이며 식감 미침~

3만원 이상 시키면 쌈도 주시고 샐러드도 주시고 소스들도 더 업그레이드 되는거 같아요.

정말 한상 거하게 잘 먹었습니다. 니맛도 내맛도 아닌 애매한 서비스 없이 다 알찬구성~

그렇게.....! 저는 이횟집이 단골될 거 같아요. 매장 찜도 야무지게 해놨네요. 

다음 시킬때 잊지 않게 ㅋㅋㅋㅋㅋ

역시 힘들고 지칠땐 배달이 최고~

뉴횟집은 아주 성공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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