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스벅에서 올 겨울 겨울 시즌 음료가 출시되면서 겨울 e-프리퀀시 이벤트가 시작되었더라구요. 그래서 음료수 사러 갔다가 기왕이면 시즌 음료 마셔보자 싶어서 시즌 음료 2종류를 장만해 붕어빵도 이젠 지역에 따라 천원에 1개 또는 2개이다보니 2개 천원짜리 하나 장만해와 나누어 먹어 보았습니다.
스벅 올 겨울 시즌 음료 중에 핑크 캐모마일 릴렉서와 토피 넛 라떼를 장만해 보았습니다.
붕어빵이냐 잉어빵이냐 구분하는 법이 있다지만 그런게 뭐 중요한가요? 맛 있으면 되었죠. ^^
핑크 캐모마일 릴렉서 입니다. 리치, 레몬그라스, 캐모마일, 유스베리티 등이 들어가 상큼하면서도 은은한 달달함을 전해주는 크리스마스 느낌나는 음료 입니다. 한마디로 새콤달콤 그런 음료죠. 이건 아이스로 마셔도 좋지만 따뜻하게 핫으로 즐겨도 좋은 음료입니다.
토피 넛 라떼 입니다. 겨울 시즌 음료 중에 인기있는 메뉴죠. 스벅의 겨울 시그니처 음료라고 이른반 불리는 녀석이죠. 이거도 아이스도 좋지만 핫으로 즐겨도 좋은 음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