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편의점에서
편의점에 등장한 탕후루 유라가 `초코 탕후루 찰떡꼬치`를 사왔답니다.
구매 가격은 2,900원으로 1개 꼬치당 1,450원으로 조금 비싸네요.
영양정보에서 당류 %가 조금 높고, 포화지방 %는 조금 더 높은 편이네요.
인절미용찹쌀떡, 백설탕, 천일염, 밀가루, 준초콜릿, 코코아파우더, 레시틴, 합성향료(바닐린향),
팜유, 헤이즐넛, 우유분말, 저지방코코아분말, 화이트플레이크, 주정 등이 들어 있네요.
투명 보호 케이스 안에 3칸으로 구성된 탕후루 2개 꼬치가 들어 있네요.
플라스틱 보호 케이스 안에 초콜릿이 착 달라 붙어서 2꼬치 모두 상당히 때어 내기가 어려웠고
칼을 이용해서 조심스럽게 꺼냈는데도 표면 일부가 떨어져 나갔네요.
1꼬치당 3칸으로 나눠진 것은 아니고 초콜릿이 코팅되어 있어서 3칸이 모두 달라붙어 있고
앞쪽 표면에는 화이트 초콜릿 조각이 약간 달라 붙어 있고, 뒷쪽 표면에는 없네요.
실측 무게는 101.8g인데 꼬치 무게 1.4g(1개당 0.7g)을 빼면 100.4g이므로
표시 중량인 100g을 아주 살짝 넘기네요.
꼬치 무게는 0.7g 이네요. 그리고 탕후루 1개당 무게는 약 50.2g 이네요.
가로 길이는 대략 9.2cm 정도 이고,
세로 길이는 3.8cm 정도 수준 이고,
높이(원형 부분 지름)는 대략 2.3cm 수준 이네요.
원형으로 된 꼬치 가운데 부분을 잘라 보았더니 내부에 초콜릿이 들어 있네요.
표면에 설탕이 발라진 탕후루는 아니고 그냥 표면에 조금 단단한 초콜릿이 코팅되어 있고
내부에는 쫀득한 찰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부 가운데는 부드러운 초콜릿이 들어 있네요.
표면 초콜릿의 달달함과 쫀득한 찰떡에다 부드러운 초콜릿 까지 들어 있어서 너무 맛있는데
설탕이 발라진 탕후루가 아니라서 실망스럽고, 가격도 꽤 비싼지라 참 아쉽긴 하네요.
제조사인 '유라가'는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상품 종합 도소매 업체로
빵, 떡류, 기타 식품류 제조 및 판매와 전자상거래업 등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