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동네 대형마트에서
맛있는데 내용물이 부족한 제스 `샌드위치 크래커 치즈맛`을 사왔답니다.
가격은 2,980원인데 20개가 들어 있는지라 1개당 가격은 149원 이네요.
총 내용량당 영양정보에서 지방 %가 조금 높고, 포화지방 %는 상당히 높은 편이네요.
밀가루, 팜유, 설탕, 옥수수전분, 치즈분말, 우유분말, 평창제, 탄산수소나트륨, 과당시럽, 정제소금,
카사바전분, 대두레시틴, 프로테아제 등이 들어 있네요.
투명 보호 케이스 내부가 2칸으로 나눠져 과자가 있네요.
투명 보호 케이스 안에는 작은 비닐 봉지 10개가 들어 있네요.
1개 비닐 봉지에는 정사각형 모양의 샌드위치 크래커 2개가 들어 있네요. (총 20개)
중앙에 'ZESS' 라는 영문 글자가 새겨져 있고 테두리는 톱날 모양으로 파여져 있는데
표면에는 아주 작은 구멍이 12개 뚫려 있으며, 앞뒤 모양의 구분 없이 똑같네요.
10개 무게는 90.5g으로 1개당 무게는 9.05g 정도 인지라
전체 20개 무게는 181.0g 이므로 표시 중량인 180g을 아주 살짝 넘기네요.
정사각형 모양인지라 한 변의 최대 길이는 대략 4.8cm 정도이고,
높이는 대략 1.1cm 수준 이네요.
위아래로 열어 보니까 동전처럼 살짝 도톰한 치즈 크림이 동그랗게 가운데 들어 있네요.
안쪽을 보기 위해서 절반 정도를 잘라 보았네요.
바삭한 샌드위치 크래커 가운데 노란색의 치즈 크림이 들어 있네요.
크래커 사이에 치즈 크림이 가운데 부분에만 있어서 양이 조금 적은 편이라
바삭한 과자인데도 살짝 목이 막혀서 음료를 찾게 되네요.
바삭한 크래커와 고소한 치즈 크림으로 맛이 좋은데 내용물이 부족해서 조금 아쉽네요.
제조사인 'Oriental Food Industries Sdn. Bhd.'는 1978년에 설립된 말레이시아 식품 회사로
스낵 식품, 비스킷 및 제과 제품 등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