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완 요구 사항들이 나오는 바람에 그거 작업하느라 정신 없는 와중이라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찾다가 제일 만만한 중국집 들러 볶음밥으로 주문했습니다.
이제 다 되었구나 했는데 막판에 다시 보완해야될 사안이 나와서 제본 넘기고 오늘은 일찍 들어가 좀 쉬려고 했더니 도와주질 않네요.
계란후라이 올라간 고슬고슬한 중국집 볶음밥과 짬뽕 국물이 나왔습니다.
밥알이 고슬고슬해서 중국집 볶음밥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네요. 짜장과 쓱쓱 비벼서 한 숟갈!!!
그리고 여기에 짬뽕 굴물이 빠지면 섭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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