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일 김장하기전 배추 절이고 들어갈 재료들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낮에 들어오면서 떡집에서 간식으로 사온 가래떡 먹고 하루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저녁도 잘 먹었는데 활동량이 많았는지 계속 먹게 되는거 같습니다.
살짝 데워야 되는가 싶었는데 아직 말랑말랑 하면서 쫀득한게 그냥 먹어도
맛있는 상태라 그냥 먹어도 맛있는 가래떡이네요. 꿀이나 설탕 찍어 먹을까
하다가 귀찮아서 그냥 먹었는데 그래도 맛있네요.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