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서 피자드시고 싶다 하셔서 주문한 피자를 주문했습니다.
오다가 떡볶이집이 보여 떡뽁이도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자주 시켜먹는 고정메뉴.
피자마루에서는 바베큐 치킨 바이트피자 와 치즈오브 스파게티를 주문했고,
떡뽂이는 달토끼의떡볶이흡입구역에서 투움바 떡볶이 1~2인분을 주문했지요.
우리집 식구 입맛에 맞게 피자 테두리는 바이트입니다.
뜯어먹는 재미가 있지요. 치즈도 괜찮게 있고 맛있습니다.
스파게티는 도미노, 피자헛은 입맛에 안맞아서 잘 안먹었는데 피자마루 스파게티는 잘 먹지요.
요즘 좀 부실해진 감이 없지 않은 느낌이 듭니다만...
다른 피자집 스파게티보다는 개인적으로 더 손에 갔네요.
떡볶이는 일반 떡볶이보다 비싸긴한데 그래도 제법 맛이 있습니다.
투움바가 제일 좋은데 여기도 가격이 천원올랐네요.
뭔가 양도 적어진듯하지만 맛은 여전합니다.
이렇게 오늘 저녁도 때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