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의 여파로 피곤함이 있는 일요일의 아점은 열라면입니다.
보통의 경우 순한맛을 좋아하는데 그래서 항상 진라면이나 너구리도 순한 맛을
좋아하는데 오늘은 왠지 얼큰하고 매운맛이 끌리길래 한번 끓여서 먹었습니다.
떡 몇개와 대파 송송 썰어서 끓여봤습니다.
어제 김장에 담근 겉절이, 알타리와 함께하니 맛이 괜찮네요.
역시 얼큰하니 땀 쭉 흘리며 맛있게 먹은 아점의 열라면이네요.
푸드
일요일 아점은 열라면입니다.
2023.11.26. 13: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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