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일정이 잡힌 이번 화요일부터 목요일 까지 이어진 창원 출장에서 이틀째 날 일정을 소화하고 감기 몸살이 심해서 미팅 장소 인근에 있는 용지호수공원 부근 호텔을 잡고 다음날 체크아웃을 할 때까지 이불 뒤집어 쓰고 땀을 뺐습니다.
다음날 아침 묵었던 창원 호텔에서 이용했던 조식입니다.
제가 묵었던 호텔은 조식으로 한식, 미국식 블랙퍼스트, 샌드위치 그리고 죽 이렇게 4종 중에 하나를 선택하게 되어 있는데 저는 미국식 블랙퍼스트로 선택했구요. 스프와, 오렌지 주스, 커피에 빵에 발라 먹을 버터를 먼저 내어 주셨네요.
그리고 미국식 블랙 퍼스트 입니다. 원래 식빵 토스트는 잘라 놓은 한조각만 같이 나오는데 옆에 1개는 샐러드 바에서 제가 한장 더 토스트 해 왔습니다. 샐더르 바에는 식빵과 씨리얼, 귤과 바나나, 우유와 주스, 그리고 과자들이 놓여 있었습니다.
계란 요리도 스크램블로 할지, 완숙, 반숙 등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후식 삼아 샐러드 바에서 떠먹는 요거트와 귤 그리고 초코칩 쿠키 하나 짚어 왔습니다. 이거 말고 웨하스 같은거랑 에너지바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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