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갑작스럽게 잡힌 창원 출장 일정으로 화요일에서 목요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창원을 다녀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제가 내려가는날부터 감기 몸살로 상태가 좋지 않았는데 특히 수요일날 상태가 아주 최악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뭘 제대로 먹을수도 없고 온 몸에 힘이 없고 나른하고 아파서 그냥 자고 싶기만 하더라구요.
그래도 뭐라도 좀 먹어야 할듯해서 묵었던 숙소 인근을 둘러 보았는데 마땅한게 없어 그냥 마감 시간이 다된 선비꼬마김밥에 들러 쫄면과 선비꼬마김밥 5줄을 포장해와 조금 먹다가 도저히 먹히질 않아서 덮어 놓고 잠들었었네요.
요렇게 포장을 해왔구요.
선비꼬마김밥 5줄 입니다.
쫄면이구요.
쫄면 엄청 좋아하는데도 너무 아프니까 맛도 못 느끼겠고 먹히지가 않아서 남기고, 김밥도 남겼네요. 역시 건강이 최고 입니다. 건강해야 맛난 것도 맘데로 먹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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