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철 딱 어울리는 뜨끈한 어묵탕을 오늘 만들어 봤습니다
만들기 쉽기에 제가 직접 만들었는데..... 맛은 누구나 생각하는 그맛입니다
어묵탕의 재료는 맛있는 어묵과 간편하게 맛있는 육수를 낼수 있는 시크릿코인~
시크릿코인은 알약처럼 되어있어서 저는 가루를 내어서 사용합니다.~
우려낸 육수에 팽이버섯과 대파... 그리고 주인공인 어묵을 넣어 끓이다가 간은 소금으로 맞춰주면 됩니다^^
이런것도 귀찮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끓는물에 구입한 어묵에 포함되어 있는 어묵스프를 사용해도 맛있는 어묵탕이 된답니다 ㅎㅎ
다 만들고 나니 생각난건.... 무우를 빼먹었다는... ㅎㅎㅎ
따끈한 어묵탕 한그릇이면 다른 반찬이 필요없이 밥 한공기는 뚝딱 할수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