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인터넷 쇼핑몰에서
단짠+꽤 매콤하고 아주 바삭한 농심 `먹태깡 청양마요맛`을 구매 했답니다.
3봉지에 4,080원에 구매를 했기에 1봉지당 1,360원 이네요. (다른 것과 묶음으로 무료 배송)
대략 59개가 들어 있는지라 1개당 가격은 23원 정도 입니다.
영양정보에서 나트륨 %가 조금 높고, 포화지방 %는 조금 더 높은 편이네요.
북어파스타, 소맥분, 타피오카산전분, 옥수수전분, 북어액기스, 정백당, 빵가루, 마요네즈맛분말,
구운북어채분말, 청야고추시즈닝분말, 미립당, 미강유, 팜유, 항료2종 등이 들어 있네요.
온전한 것 45개 + 부셔진 것 14개 정도해서 총 59개 정도 이네요.
조금 기다랗고 납작한 직육면체 모양으로 앞뒤 구분은 없는데 가운데 부분이 휜 것이 많네요.
용기 제외 59개 무게는 61.1g으로 표시 중량인 60g을 살짝 넘기네요. 1개당 무게는 약 1.0g 이네요.
가로 길이는 대략 6.7cm 정도이고,
세로 길이는 1.5cm 정도 수준 이며,
높이는 대략 0.6cm 수준 이네요.
안쪽을 보기 위해서 절반 정도를 잘라 보았네요.
조금 기다랗고 납작한 직육면체 모양으로 내부에는 구멍이 많이 뚫려 있으며
진한 녹색의 점 같은 것 들이 여기저기 있는데 아마도 작은 청양고추 알갱이로 보이네요.
단짠 맛이 강하며 청양고추의 매콤함도 많아서 1봉지를 다 먹으니까 입안이 조금 얼얼해 지네요.
엄청난 품귀 현상을 빚을만한 뛰어나고 맛있다는 느낌은 별로 안 드네요.
(노가리칩은 노가리 맛에 충실해서 술안주로 너무 좋을 듯 싶지만 먹태깡은 단짠+매콤한 과자
맛에 더 가까운 느낌이 들거든요. 사람마다 입맛 차이가 있겠지만 저는 생각보다 실망 이네요.)
참, 매콤함이 강해서 마요네즈를 찍어 먹으니까 매운맛이 중화 되어서 조금 괜찮아 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