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적으로는 프로젝트가 마무리 되었지만 추가 요청 사항들이 있어 이에 응대하느라 집에 못들어오다 이틀만에 어제 귀가하면서 어제 주말에 가족들과 먹으려고 여섯시 오븐이라는 빵집에 들러서 몇가지 빵들을 장만해 왔습니다.
여섯시 오븐은 롯데백화점 식품 코너에 입점해 있는 롯데백화점이 지원하는 빵집인데 빠티쉐나 쉐프들이 수익성 부담 덜 느끼면서 자신이 만들어 보고 싶은 빵을 만들 수 있도록 제반 설비를 지원해 해당 빠티쉐나 쉐프가 몇 달간 운영하게 해준다던가 그렇더라구요.
여기서 판매하는 빵들 중에 맨 위에거는 제가 좋아하는 잠실빵 입니다. 견과가 들어가 있어 씹을 수록 고소함이 묻어나서 좋아합니다. 밑에 2개는 크린베리 스콘과 녹차 스콘입니다.
두번째로 소개드릴 빵은 위에거는 마눌님께서 좋아하시는 무화과 빵이구요. 아래 2개는 블루베리와 플레인 베이글 입니다.
그리고 이건 빵에 발라 먹을 블루베리와 바질 크림치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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