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아침에 입맛도 없고 시간도 없고 할때 가볍게 비비고의
사골곰탕 끓여서 간단하게 밥 말아서 먹었네요.
육수 베이스로 사용하기도 좋고 그냥 먹어도 좋은 비비고의 사골곰탕입니다.
조리방법이 여러개가 있지만 그냥 푹푹 끓여서 따뜻하게
먹는게 제일 맛있고 든든한거 같습니다.
칼로리와 나트륨이 살짝 높은 편이지만 맛있게 먹을거니 패스합니다.
냄비에 푹푹 끓여서 작년 김장김치와 갓김치 준비해서 같이 먹었습니다.
대파 몇조각 썰어 넣고 밥 한공기 말아 먹으니 바쁜 아침 든든하니
한끼 뚝딱 메뉴인거 같습니다.
밤사이 눈이 많이 내려서 아파트가 언덕에 있는지라 염화칼슘 부랴부랴
아래까지 뿌려놓고 나가느라 잘 먹은거 에너지 소비를 해버린 아침이었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