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들어오는 동네 입구에 사람들이 몇명 모여있길래 뭐지 했는데
찐빵 가게가 오픈을 새로 해서 한번 맛보기로 사봤습니다.
막 찐걸 사왔는데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몇분 안된거 같은데
벌써 식어서 차가워 지려고 폼을 잡는거 같습니다.
가격은 6개에 5천원이고 옥수수 찐빵입니다.
사이즈도 그렇게 큰 편도 아닌거 같고 팥 앙금이 조금 적은 편인거 같아서
그런지 맛은 그럭저럭인거 같습니다. 저는 뭔가 아쉬움이 남는거 같은 맛인데
어머니는 맛있다고 하시니 어머니가 원하실때 가끔 사다드릴 찐빵 가게 하나
생긴거 같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