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는 불금을 맞아 연말을 앞두고 오랜만에 종로에서 친구들과 만나 망년회를 하기로 해서 집에서 워낙 시간이 걸리는 곳이라 나간 김에 볼일도 좀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인사동 전통찻집에서 동지를 맞아 단팥죽과 쑥가래떡구이를 즐겨 보았네요.
단팥죽은 요렇게 채려져 나오네요. 삼립의 미니 약과 2개와 함께
단팥죽 입니다. 대추 절편과 잣에 찰떡이 들어 있는 달달이 단팥죽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조청에 콩가루 뿌려서 쑥가래떡구이와 찍어 먹으라고 나왔네요. 이것도 쑥 맛이 팍팍 풍기는게 맛있었습니다.
동지 액운타파를 팥죽 대신 단팥죽으로 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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