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갑자기 김치볶음밥이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간단하게 만들어서 저녁을 해결을 했습니다.
달궈진 후라이팬에 들기름 넉넉히 두르고 잘게 썰은 김치를 준비했습니다.
강불로 김치를 빠르게 볶고 밥이 뭉치지 않게 잘 핀다는 느낌으로
뭉치지 않게 골고루 잘 펴주면서 볶기 시작했습니다.
간단하게 만들어서 완성된 김치볶음밥입니다.
계란 후라이나 치즈 하나 올릴까 하다가 휴일에는 만사가 귀찮아서
그냥 대충 만들어서 저녁을 해결한 김치볶음밥이네요.
눈이 또 내린다고 하네요. 아마도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될 거 같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