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한 주꾸미 볶음을 컬리마켓에서 둘러보다가

주꾸미가 맛있게 보이길래 주문했어요.

주꾸미 생물을 사서 요리하려면 귀찮기도하고 복잡한데

바로 만들어 먹을수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해동한 주꾸미 볶음을 넓은 후라이팬에 넣어 타지않게

저어주면서 볶아줍니다.

다른 재료는 하나없이 순수하게 있는 그대로만 조리했어요.

시간이 갈수록 점점 빨개지는것이 기대가 되는군요.

한 10분을 볶았더니 국물도 자작해지고 너무 맛있게 완성이 되었네요.

배추쌈도 준비해서 같이 싸먹거나 밥에 비벼먹고 다양하게 도전해봤습니다.ㅋ

매콤하고 달달하니 좋은데 갈수록 입이 얼얼해지네요.;;

맵긴 맵습니다...그런데 탱탱한 주꾸미에 자꾸 손이 가는군요;;ㅎ

맛있어서 다음에 또 재주문 할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