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한참 올해 프로젝트 마감을 위한 각종 보고서 작업을 하느라 정신 없을 때 끼니를 놓쳐서 지하철역에서 이용했던 떡뽁이와 어묵입니다.
떡뽁이와 어묵 2개 했습니다.
여긴 좀 꾸덕한 형태의 떡뽁이네요.
그리고 부산어묵!
지하철역에 이런 부산어묵 브랜드로 운영되는 어묵도 팔고 떡뽁이나 기타 것들을 파는 매장들이 간혹 보이더라구요.
겨울에 어묵 국물과 함께 이런 조합 이용하면 한끼 대용이 되는거 같네요. 뭐! 다른때고 그렇지만 겨울엔 특히 뜨근한 어묵 국물 한모금 하면 속이 풀려서 더 좋은거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