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CU에서 구입한 편의점 버거
삼립 딥치즈 베이컨 버거입니다
가격은 나름 저렴?한 2,800원
연출된 이미지는 참 먹음직스럽죠 ㅎㅎ;;;
딥치즈라는 네이밍 답게 치즈 들어간 부분을 강조했네요
각종 원재료
영양정보
별 특징은 없는 그럼 모습의 햄버거입니다.
편의점 버거가 대부분 이런 느낌이긴 하죠
렌지에 살짝 돌려서 반샷.
딥치즈 답게 치즈 소스가 나름 꽤 발려있고 치즈도 한장 올려져 있습니다.
어디서나 본 듯한 그럼 모양의 특색 없는 패티와 피클 양상추의 조합이네요
나름 치즈 맛이 느껴지는 그런 버거입니다.
치즈가 주 이다보니 어쩌면 당연한 그런 맛이네요
문제는 역시나 너무나도 강한 피클의 존재!
다른 편의점 버거 드셨다면 겪어보셨을 찐한 피클맛 덕에 다른 맛이 많이 묻히는 게 좀 아쉽네요
편의점 버거가 대부분 그렇지만 딱 상상하던 그 맛입니다.
저렴하게 먹는 맛!
개인적으론 살짝 느끼리해서 나머지 반은 케첩 발라 먹었네요
근데 분명 베이컨이라는 이름의 버거인데 베이컨 어디간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