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럭무럭 자라나는 버섯들
벌써 5번은 따서 주변인들도 주고 고기 먹을때나 국 끓일때 식재료로 쓰고 있습니다.
탱글탱글 물만 먹었을 뿐인데 잘큽니다.
매일 1번씩 물 주면 위에 사진들처럼 맨들 탱글~
볼일 있어서 2주일 이상 물 못줬더니 아래 사진처럼 버섯들이 갈라지고 말라가기 시작~
그래도 다시 애정을 담아 1일 1번 분무기로 물 뿌려주니 또 금방도 자라납니다.
한참 물 안줘서 그런지 더 꼬똑꼬독해짐.
무한 수급은 아니였던듯..
점점 양이 적어집니다. 언제까지 나려나...?
다음주엔 부모님이 대파를 주신다고 ㅋㅋㅋ
요즘 대파 비싸던데 버섯에 이어 대파테크도 갑니다.
대파는 직접 농사 지으신거 뽑아 올라오시는 거라 한동안은 먹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