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이탈리아 음식점에 들러서 파스타와 필라프, 피자로 한끼를 즐겼었었습니다.
자! 주문한 피자와 파스타, 필라프가 나왔습니다.
이 파스타는 토마토 베이스의 해물 빼쉐파스타 입니다. 속풀이에 좋은 해장용 파스타라고 하던데 국물이 정말 좋았습니다.
이걸 차돌필라프인데 달달이 합니다. 단짠단짠한 불고기용 소스가 아닌 단 불고기용 소스로 밥을 볶은 느낌입니다. 그래서 여기에 해물 빼쉐파스타의 국물 뿌려 비벼 먹으니 좋으네요.
요건 닭갈비 미니피자 입니다. 간이 안되어 있어서 엄청 단백합니다. 그래서 핫소스 뿌려 먹거나 해물 빼쉐파스타의 국물에 찍어 먹으니 맛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