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물은 짜파게티.계란.양파.대파.식용유인데...
취향문제라...계란은 귀찮고..양파는 없...있으면 금상첨화인데..
이상 생략..
일단 대파를 마음대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한개면 충분한데 많으면 더 고소합니다.
기름을 막 뿌려줍니다.
약한불에 볶아주세요
보통은 파부터 볶다가 파향이 올라오면 양파를 넣는데
파기름이 목적이니 파를 약한불에 볶습니다.
센불에 하면 시간조절도 어렵고 탑니다.
슬슬 파향이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주인공은 라면을 끓여야죠
호불호가 갈려서 면수 조금만 남기시고 익으면 면발만 채반에 올려서
차갑게 만들어주셔도 좋습니다.
건더기 후레이크도 같이 끓여줘야죠.
이게 빠지면 섭하니까요.
면은 나중에 볶기 때문에 반정도 익었다 생각되면 빼줍니다.
자 이제 분말스프를 뿌려줍니다.
이제 강하게 볶아줘야하기 때문에 남겨둔 면수를 반컵정도 넣으며 볶아줍니다.
그리고 마무리는 올리브유를 뿌려주면!!
맛있는 파기름으로 만든 짜파게티 탄생
이제 야식 먹으로 가즈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