쭉쭉 늘어나는 치즈가 매력적인
투썸플레이스의 크로크무슈입니다.
가격은 4,800원
포장으로 데우지 않고 가지고 온 거라 냉동 상태입니다.
투썸은 따로 포장에 영양정보가 없어 이미지를 가져왔습니다.
전자렌지에 약 1분~
커피숍에서는 오븐에 데워 주다보니 살짝 오버쿡해서
치즈가 노릇한 색으로 나오고 먹음직스러운데
단순히 렌지로 치즈만 녹이다보니 비쥬얼은 조금 아쉽네요
빵위에 치즈 빵속에 치즈~ 그리고 햄~
역시 치즈는 쭉쭉~늘어나야 제맛!!!
치즈와 햄의 짭짤함 그걸 중화 시켜주는 빵 그리고 쫀득거리는 식감
사이즈 자체가 좀 적은게 흠이긴 한데 간식으로는 꽤 괜찮은 제품이였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투썸이 샌드위치류 가격이 높네요
주력으로 이용중인 스타벅스가 제일 비싼 줄 알았는데 의외였습니다 ㅎㅎ;
자주는 못 사 먹을거 같고 그래도 치즈 좋아 하신다면 조금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