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돌아와보니 큰어머님이 돼지갈비찜을 주시고 가셨습니다. 먹을 만큼만 냄비에 덜은 다음 가스를 약불로 조절해서 데웠습니다. 매콤한 돼지갈비에 무, 양파, 큼직한 감자도 들어가 있어 맛있어 보였습니다.
큰 접시에 밥을 담고 매콤한 돼지갈비와 양파, 큼직한 감자를 담았습니다.
찬 그릇에 새우볶음, 꽈리고추멸치볶음, 계란물입혀 부친 동그랑땡, 김치를 담았습니다. 매콤하고 부드러운 돼지갈비에 반찬을 곁들여서 함께 먹으니 든든하고 맛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