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 동그랑땡에 계란물 입힌 다음 기름 두른 양면팬에 올렸습니다. 가스를 약불로 조절한 뒤 덮개를 닫고 한쪽 면 당 3분 씩 부치고 다시 덮개를 열어서 뒤집은 후 부치기를 2번 반복했습니다.
먹다 남은 새우튀김과 생선까스를 냉장실에서 꺼내 에어프라이어에 담고 온도를 160도에 맞춰서 6분 간 돌려 따끈하게 데웠습니다.
찬 그릇에 매콤한 새우볶음과 잔멸치볶음을 담고 콩나물무침, 시금치무침, 김치를 담았습니다. 스텐 접시에 밥을 담고 상추를 깐 다음 그 위에 타르타르 소스를 바른 생선까스와 새우튀김 2마리를 담고 케처블 뿌린 동그랑땡 2개를 담아서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고소하고 부드러운 생선까스와 새우튀김에 달콤하고 부드러운 타르타르 소스 맛이 잘 어우러져 맛있었고 토마토 케첩을 뿌린 계란물 입힌 동그랑땡도 부드럽고 짭쪼름해서 맛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