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일 보다가 처리하던 일의 마무리가 조금 지체 되어 2시가 다되어서 점심을 사 먹었네요.
제가 워낙 밀가루 음식을 좋아하다 보니 수제비와 칼국수 모두 애정하는데요.
제가 간 식당에 칼제비(칼국수+수제비)가 있어서 그걸로 점심을 해결했습니다.
식사 시간을 한참을 넘긴 탓에 배가 많이 고팠던 터라 사진 한 장 딱 찍고, 허겁지겁 흡입했습니다. ㅎㅎ
양이 꽤 많았었는데요. 지금 먹은 지 세 시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배가 빵빵하네요.
오늘 저녁은 한 두 세시간은 더 지나야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오늘도 하루가 끝나가네요.
모두들 맛있고 행복한 저녁식사 되시길 빕니다~